카테고리 없음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정보 모음 (첫번째)

더웨이 2015. 10. 19. 10:57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정보 모음 (첫번째)
평상시에 알아두면 유익한 정보들이 있는데요. 하나하나 찾다보면 시간이 금방가죠 그래서 여러개를 모아봤어요.

 

 

첫번째는 마늘을 쉽게 까는 방법비법입니다. 요즘 마늘이 제철이기도 한데요 마늘 뿌리부분을 0.5mm잘라줍니다. 전자렌지에 마늘을 넣고 30초가량 돌려줍니다.

꺼내서 머리만 살짝 눌러주면 마늘 알맹이만 쏙 빠집니다. 이렇게 하면 마늘을 쉽게 빨리 깔수 있다는 사실 그리고 눈물,콧물, 손이 짓무르는것을 막는것은 보너스죠.

 

 

두번째는 양파 쉽게 까는 방법인데요. 양파껍질까면서 양파 썰면서 눈물 한번 안 흘려본 주부님들 없으실거에요 저도 어머니 대신 양파까다가 얼마나 울었던지 깔때마다 울었던 기억이 나는데요

 

 

 

양파를 잠시 물에 담가두었다 꺼낸후 살짝만 껍질을 문질러도 손쉽게 벗길수 있어요 양파의 매운 성분도 물에 녹아 사라져 양파를 깔 때 눈물이 나거나 손이 매운 것을 방지 할수 있는데요 이방법을 진작 알았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그럼 효자소리 들었을텐데...

 

 

세번째는 마를 가렵지 않게 껍질 벗기는 방법인데요. 마 껍질을 벗길 때 손이 가려운 것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식용유를 조금 떨어뜨려 주고 손 전체에 바른후 벗기면기름이 손의 피부를 보호해 가렵지 않다고 해요 

이미 가려워진 경우엔식초 몇 스푼을 희석해서 손을 씻으면 가려움이 싸악 가신다고 하니 이미 마를 벗기고 있어서 늦었다고 생각하신다면 지금 바로 식초 한방울을 떨어뜨리세요

 

 

네번째는 쌀벌레가 생기는 것 막는 법인데요 한국인은 밥심이라고 하죠 자주가 아니라 일상적으로 먹는것이 밥인데요 그런 귀한 쌀에 벌레가 생기면 안되겠죠. 하지만 이미 쌀벌레가 생곁다면 쌀벌레가 생긴 쌀통에 마늘을 넣어두세요 쌀벌레가 싹 없어 지는것을 알게 되실거에요

 


다섯번째는 시든 쑥으로 냉장고 냄새제거 하는 방법인데요. 시들어서 먹지는 못하고 그렇다고 버리긴 아까운 쑥을 비닐봉지에 넣고 입구를 살짝 벌려 놓고 냉장고에 넣어 두기만 하면 나쁜 냄새를 제거하는데 아주 효과가 그만이에요.

숯이 좋다고 시커먼 참숯을 냉장고에 넣어 두시는 분들 많으신데요. 요즘 단풍놀이 많이 가시죠 산에서 쑥을 조금만 뜨더다가 해보시는것도 좋을듯 해요.

 

 

 


여섯번째는 감자싹 나는것 방지하는 방법인데요. 사과를 하나 감자 사이에 넣어두면 감자에 싹이 나는 것을 막을수가 있어요. 간단한 방법이죠

 

 

일곱번째는 김 눅눅 해지지 않게 보관하는 방법인데요. 김은 잘 못 보관하면 눅눅해지기 쉽고 색이 변하게 되는데요. 그럼 다음에 먹기가 좋지는 않죠. 누구나 경험해 봤을을 일인데요. 그래서 먹지도 못하고 경우가 종종 있어요.

 

 

 

이럴때에는 신문지에 김을 넣고 공기가 안 통하도록 잘 싼 후에 김을 다시 한번 비닐 팩에 넣어주세요. 김을 냉장실이 아닌, 냉동실에 넣어 보관하면 공기 중의 수분을 막아 색이 변하지도 않고 오래도록 바삭바삭한 두고 먹을수 있답니다.

 

 

여덟번째는 북어 보관하는 방법이에요. 북어는 습기에 매우 약하죠. 그래서 곰팡이가 피기 쉬운데요.그래서 난감한 경우가 왕왕있습니다. 이럴때는 북어와 건조된 녹차잎을 함게 보관하면 방습과 방충을 해결할수가 있어요.

 

 

아홉번째는 부추 보관하는 방법인데요. 부추가 시들었다고 버릴수는 없잖아요. 저같은 싱글족들은 조금만 필요한데 마트나 편의점 또는 슈퍼에서는 너무 많은 양을 팔아서 다 먹지도 못하고 버리는 경우가 많아요

하지만 간단히 찬물에 담가만 두면 다시 싱싱해 진다는 사실! 부추를 오래오래 보관하려면 부추를 살짝 데쳐 냉동실에 넣어 두었다가 필요시 꺼내 사용하면 색상과 신선도가 오래오래 유지 된다는 팁도 같이 알려드려요.

 

열번재는 농약 제거를 하는 방법인데요. 녹차가 효과적입니다. 야채나 과일에 묻은 농약이 걱정 되죠. 아무리 씻어도 이게 과연 잘 씻은것인가 하는 의구심도 많이 들구요 뉴스나 신문에서는 가끔씩 농약의 유해성에 대해서도 말을 많이 하죠.

그래서 유기농이 대세라는 말도있구요 이렇게 고민이 된다면 차를 마시고 남은 녹차를 버리지 말고 모아 놓았다가 다시 우려낸 물에 행궈주세요. 그러면 녹차에 사포닌 성분이 농약을 말끔히 없애 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