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가 되어야 살아남는다는 전편 블로그에 대해 도대체 전문가는 무엇이며, 어떻게 전문가가 되냐는 질문이 많이 들어온다. 여러 차례 말씀드리지만, 이 글을 쓰고 있는 사람도 인재양성, 경력개발 분야 전문가가 아니다. 다만, 여러분처럼 탁월함을 동경하고 앞날을 고민하면서 직장생활을 했고, 그런 고민을 선후배들과 나누다 쌓이고 익은 생각을 공유하는 것뿐이다.

 

더구나, 경험한 업무가 해외영업, 사업개발 등에 한정된다. 한때 '영업연구직'이라 불렸을 정도로 업의 본질을 고민했기에 그쪽으로는 꽤 아는 척을 할 수 있다. 하지만, 그 외의 분야는 세부적인 전문성을 논할 입장이 못 된다. 그러니, 유통, 구매, 인사 등 각 분야에서 당장 어떻게 하면 전문성을 쌓을 수 있겠냐며 질문해 주신 블로그 이웃과 페친 여러분, 답답하더라도 시간을 가지고 같이 고민하면서 답을 찾아보셔야 하겠다…

 

누가 전문가인가? – 전문가는 유권해석을 한다.

 

이 질문이 꽤 있었다. 다 알고 있는 정의 같지만, 막상 어떤 사람이 전문가냐 하는 질문에는 시원한 답이 별로 없다. 가장 간단하면서도 쉬운 기준을 제시한다. 전문가는 "유권해석"을 하는 사람이다. 유권해석이란 원래 애매한 사안에 대해서 법적으로 권한을 가진 기관이 내리는 구체적 판단이다. 그러니까, 어떤 사람이 "이것은 이런 것이다"하고 판단을 내리면 모든 사람이 거기에 두말없이 동의할 때, 그 사람을 우리는 전문가라고 한다.

 

뉴스에 나와서 유권해석을 내리는 사람들이 있다. 방송이라는 권위를 후광으로 업고 말을 하니 꽤 전문가처럼 보인다. TV에 등장하는 OO연구소장이라는 사람들은 거개가 혼자서 일하는 1인연구소장이다. 나처럼… 하지만, 그 전문성까지 의심하지는 마시라.

 

예전 직장에 막 입사했을 때, 어떤 회의에 들어갔더니 장시간에 걸쳐 난상토론이 벌어졌다. 그 회의의 결론이 가관이었다. "서팀장에게 물어보자"가 결론이었다. 그런데, 다음 회의에서도, 다다음 회의에서도 결론이 같았다… 그럴꺼면 처음부터 그냥 서팀장에게 물어보면 될 것을 뭐하러 회의들을 할까 의문이 들면서도 궁금해졌다. 도대체 '서팀장'이 누구지?

 

얼마 후, 실존하는 서팀장을 만났다. 그와 잠시 미팅을 가진 후 이해가 갔다. 그래 역시 서팀장이야. 직급은 부장 초봉이지만, 어떤 임원도 서팀장의 판단을 존중했다. 하도 여러 군데서 찾아대니 그의 일정표는 거의 연예인 스케쥴과 같았다. 아, 이런 사람을 '핵심인력'이라 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서팀장은 어떤 사람인가?

원래는 정통 엔지니어다. 기술지원 업무를 맡고 있는데, 단순하게 기술만 파악하고 있는게 아니었다. 선진 기술선들의 기술적 동향, 그들과 협력 또는 경쟁하고 있는 국내외 기업들의 영업현황, 현장에서 나오는 성능과 발주처들의 만족도 등등 기술을 중심으로 세계시장 동향을 꿰고 있었다. 영업, 설계, 견적, 구매, 공사, 사업관리 등 전 영역에 대해 종합적으로 균형잡힌 의견을 낼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사람이었다.

 

서팀장은 '자기 것만 잘 하면 된다'는 보통 엔지니어의 한계를 뛰어넘은 사람이다. 젊어서부터 인접분야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체계적으로 넓은 지식을 쌓아왔다고 한다. 위쪽이 두터운 T자형 인재다.

 

여기서 잠깐, 인재 변천사에 대해 생각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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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가 발전이 더딜 때는 ①번처럼 깊이는 별로 없더라도 여러 분야를 두루 아는 사람,즉 Generalist가 인재였다. 그러다, 점차 사회 기능이 분화되면서 ②번과 같이 특정분야에 깊이 아는 사람, 즉 Specialist가 환영받게 되었다. 그 후 다른 분야와 소통이 되면서도 자기 분야에 깊이가 있는 ③번 즉, General한 Specialist 스타일이 전문가 유형으로 등장하였다.

 

경쟁이 심화되면서 최근의 추세는 ④,⑤번처럼 여러 분야에 두루두루 깊이가 있던가, 특정 2~3분야에 동시에 정통해야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다. 물론, ⑥번 스타일은 괴물처럼 느껴질 수도 있다. 서팀장이 ⑥번에 가깝지 않나 생각한다.

 

서팀장은 영어를 잘 한다. 석사 과정을 유학했다고 하는데, 들어보면 그 이상의 영어를 한다. 공학계통은 외국에서 석박사 했다고 해서 꼭 영어를 잘 하는 것도 아닌데, 정말 '나이스'한 영어를 구사한다. 그러니 회사 차원에서 중요한 외국업체와의 회의에는 거의 빠지지 않고 배석한다.

 

서팀장은 설명을 잘 한다. 엔지니어링에 문외한인 사람도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을 해준다. 그만큼 '고객관점'이 뚜렷하고 논리가 강하면서 디테일이 살아있다. 그러니까 듣는 사람이 설득이 된다.

 

서팀장을 3각역량 모델로 분석해 보자.

 

 

1. 품목, 즉 본인이 속한 산업에 대한 전문성에서 서팀장은 거의 만점에 가깝다. 기술, 시장 할 것 없이 정통하다.

 

2. 기능 측면에서 높이 살 것은 '종합력'이다. 앞서 말했듯이 서팀장은 엔지니어지만 기업전략, 영업까지 염두에 두고 일을 한다.

 

3. 지역이라면 국제 업무에 얼마나 능통한가를 보는데, 엔지니어니까 수준급의 영어 구사만으로도 중간 이상으로 평가했다.

 

결론적으로 서팀장은 품목, 기능 두 분야 이상에서 최상이고, 지역에서 수준급의 평가를 받는 진짜 전문가다.

 

어떻게 전문가가 될까? - 주변에서 전문가를 찾아 따라하자.

 

전문가가 되고 싶다는 열망만으로는 누구도 전문가가 될 수 없다. 분야마다 특성이 있어서 여기에 이런 저런 구체적 방법론을 동원하는 것도 쉽지 않다. 간단한 방법이 있다.

어떻게 전문가가 되는지 고민하지 말고 일단 자기 분야에서 전문가를 찾아라. 많지는 않겠지만 여러분 주변에도 분명 관찰할 수 있는 전문가가 있다. 그 사람을 위에서 소개한 간단한 방식으로 분석해 보자. 분석 결과 자기가 되고 싶은 전문가에 가깝다면? 깡그리 베끼면 된다. 점잖은 말로 '벤치마킹'이다.

 

군 시절 모시던 분이 해준 말씀이 있다. "창조의 길은 힘들고 위험하나, 모방의 길은 쉽고 안전하다". 여러분이 선택한 전문가, 그 사람이 걸어온 길이 여러분이 갈 길이다. 그가 현재 누리는 영광을 장래 당신이 누릴 것이다. 전문가를 꿈꾸는 여러분에게 축복 있으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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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맘들의 소원은 '유연근무제'?


직장맘들이 가장 바라는 육아 관련 복지 제도는 '유연근무제' 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취업 포털인 잡코리아 에서 기혼 직장여성 73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바에 따르면,

회사에 가장 바라는 출산/육아 관련 복지 제도에 대해

출퇴근 시간을 자유롭게 정할 수 있는 유연근무제를

원한다는 답변이 400명 (31%)으로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습니다.


 


이 외에도 눈치 없이 쓸수 있는 육아 휴직이 361명 (28%),

사내 어린이집 운영이 306명 (23.7%),

출산 축하금 지원이 70명 (5.4%), 남성 육아휴직이 55명 (4.3%) 였습니다.


 


슬픈 결과는 '인사 고과상 불이익만 없어도 좋겠다.' 라는 답변이

96명 (7.4%) 이나 나왔다는 점인데요.

우리나라의 직장맘들이 얼마나 힘들게 회사에 다니고 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한편 응답자의 65.9%는 아이가 생겨도 계속해서 일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는데요.

그 이유는 역시 돈을 벌기 위해서 라는 답변이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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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건강한 수면습관을 만드는 법

 

아기의 경우 잠자는 시간이 어른들보다 상대적으로 긴 만큼 올바른 수면습관을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부분의 아기들은 젖니가 날 때와 중요한 성장시기에 밤잠을 설치게되는데요.

오늘은 아기들의 수면습관을 바로잡는 효과적인 TIP을 몇 가지 알려 드릴게요.

 

 


먼저 아기가 잠을 설치는 이유가 의학적인 이유 때문인지

의사와 상의해 조치할 필요가 있어요.

만약 의학적인 문제라면 수면 무호흡증이나 역류성 식도염의 문제일 수도 있으며

역류성 식도염의 경우 아이가 침을 자주 뱉거나 목에 통증을 호소한답니다.

 


두 번째 캐리어로 아이를 안아서 재우거나,

규칙적으로 반복되는 하루일과를 만들어 실행해 보세요.

반복되는 하루일과를 통해 아이는 잠자야하는 시간을 설정할 수 있고

생활적인 측면에서도 아이와 부모에게 좋은 방식이랍니다.

일정 시간동안 책읽기나 산책시간 등을 가지는 방식이 좋겠죠?

 

 


마지막으로 잠자던 중 아기가 깨어난다고 해도 바로 안아주지말고

다독이며 소리를 내며 진정시켜 주세요.

이 방법은 오랫동안 이어져온 것으로 높은 효과를 가진답니다.

또한아이가 스스로 진정시킬 수 있는 방법을 가르치는 것이 필요한데요.

자신의 얼굴을 문지르거나부모의 머리카락,

침대와 관련된 대체할 물건을 쥐여 주고 진정을 하도록 유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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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두뇌건강을 생각하신다면 아침식사 거르지 마세요!


많은 부모님들이 아이의 두뇌건강을 생각하여 머리에 좋다는 음식을

이것저것 사다가 억지로 먹이시는 모습을 연출하시는데요.

이렇게 좋은 음식을 먹이는 것보다 더 중요한게 있다는 사실 아시나요?

바로 아침식사를 거르지 않고 챙겨먹는 건데요.


 대부분의 아이들이 바쁘다는 핑계로 아침을 거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아침식사는 머리의 뇌세포 형성에 중용한 역할을 하여

아이의 머리를 좋게하는데 큰 도움을 준다고 하는데요.


규칙적인 아침식사를 할 경우 머리를 맑게 할 뿐만 아니라

신체적으로도 큰 도움이 되어 아이의 성장에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아무리 귀찮아도 아침은 반드시 챙겨먹어야 할 것 같은데요.


아이의 건강한 두뇌건강과 성장발달을 위해 아침식사는 거르지 마시고

꼭 챙겨먹는 습관을 가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피곤하고 힘들다고 아침식사를 거르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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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육아, 아빠가 책읽어주기가 아이에게 미치는 영향

 

태교 때 부터 아빠가 육아에 참여하면 참 좋다고하죠?

태어난 아이에게도 엄마의 목소리보다 아빠의 목소리가 자극이

강하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책을 읽어주면 좋다고 합니다.

 


 

특히 엄마가 챙겨주는 육아와 아빠가 챙겨주는 육아는 다르기에

엄마가 부족한 부분을 채워줄 수 있기 때문에 아빠육아가 중요하답니다.

특히 비행기태우기 등 아빠와의 신체적인 접촉은

아이에게 친밀감은 물론 사회성, 신체 조절 또한 배울 수 있답니다.

 

 

 

엄마는 감정적인 훈육을 한다면 아빠의 훈육은

논리적인 사고를 키워준답니다. 예를 들어 엄마는 아이가 다친 사실에

주목하는 반면 아빠의 경우 다치게 된 상황에 대해 객관적으로보고

잘못을 지적해주는 경향으로 이해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특히 이러한 훈육의 경우 논리적사고와 사회성을 키워주는 것은 물론

잘못을 반복하지 않는 강한 아이로 키워준답니다.

태교때 부터 아빠의 책읽어주기 시작해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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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혼내는 방법 올바른 훈육의 중요성


아이에게 칭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만큼 중요한 것이 올바른 훈육입니다.

아이를 키우다보면 엄마도 사람인지라 감정에 휩싸여 혼낼 떄가 종종 있으실텐데요.

그래도~ 아이가 바른길로 갈 수 있도록 오늘은 아이 혼내는 방법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아이를 혼내면 아이는 왜 혼이나는지 반발하는 마음이 앞서게 되요. 아이가 사소한 잘못이나

실수를 했다면 우선 조용히 타이르는 것이 좋아요. 이렇게 하면 안된다!가 아니라

oo이가 이렇게 하면 위험해요. 그러니 다음에 oo을 하고 싶을 땐

oo이가 엄마 oo하게 도와주세요 라고 말하렴이라는 대안방법도 함께 아이에게

알려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엄마의 컨디션이 좋지 않다고 똑같은 잘못을 저질렀음에도 평소보다 더 과격하게

혼내거나, 또는 더 이상 스트레스를 받기 싫어 그저 넘어간다면 아이에겐

혼란을 불러오게 된답니다. 특히 이러한 상황은 아이에게

엄마는 나를 싫어해서 혼내는구나. 라고 인식될 수 있기에 중요한 부분이랍니다.



아이 혼내는 방법 중 중요한 것이 바로 혼내는 시기입니다. 아이가 잘못을 하면

바로 그 자리에서 아이의 잘못을 지적해주는 것이 좋아요. 나중에 아이는 왜 혼나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답니다. 이 밖에도 혼내는 방법은

내일 이어서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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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성격에 따른 칭찬법에 대해


아이마다 성격이 다르죠.아무리 좋은 교육법이라고 하더라도, 우리아이의

성격이나 기질에 따르지 않은 교육법일 경우 효과가 없을 가능성이 높답니다.

오늘은 아이성격에 따른 칭찬법에 대해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우선 고집센 아이에요. 너는 누굴 닮아서 이렇게 고집이 세니?가 저절로 나오는 우리아이.

이 고집을 꼭 꺾어야 겠다는 마음은 절대 가져선 안됩니다. 이렇게 고집이 센 아이는

훈육할 때도 아이를 이해시키는 것이 좋아요. 정해진 룰이 있다고 이해시키면서

아이 스스로 고집을 꺾을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칭찬하는 법은 타인의 말을 집중하고

경청할 때 많이 칭찬해주세요. 머리를 쓰다듬어주거나 행동적인 요소를 많이 가미시켜주세요.



산만한아이의 경우 꼭 아이와 아이컨텍해주세요. 부정적인 언어 보다는 긍정적인 표현을 많이 써주세요.

뛰지마 보다는 천천히 걸어가가 적당한 표현이라고 볼 수 잇네요. 칭찬을 할 때도

구구절절 길게 칭찬하는 것 보다는 짧고 아이에게 바로 직관적으로 도달할 수 있도록 칭찬해주세요.



이 밖에 소심한 아이는 위협적인 표현은 절대로 쓰지말고

웃음과 안아주기 등 과한 긍정의 표현의 칭찬이 효과적이니 참고하시길 바래요!

아이 성격에 따른 칭찬법 참고하셔서 적용해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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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 키크는 음식에 대하여


키는 유전이라지만 요즘 아이들 워낙 잘먹어서 평균키가 제법 크죠?

그럼에도 우리아이 키가 작을까 걱정이라면 오늘부터 키크는 음식을 간식 또는

반찬으로 준비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어떤음식이 있는지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키크는 음식으로는 완두콩이에요. 일반적인 콩은 아이들이

거부감을 가지는데 완두콩은 크기도 작아서인지 거부감을 덜느끼더라구요.

밥에 넣어서 하거나 간식에 완두콩으로 토핑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칼슘이 들어있어서 성장기 아이들에게 좋답니다.



이와 더불어 칼슘 강화 우유는 너무 당연한거니, 설명은 넘어갈게요.

다양한 과일도 키크는 음식인데요. 과일에는 피를 만드는 철분이 있어서

아이에게 부족한 철분 섭취를 도와준답니다.

특히 아보카도에 다량의 철분이 함유되어 있답니다~



이 밖에 시금치도 키크는 음식 중에 빼놓을 수 없는 녀석 중 하나에요.

시금치는  엽산 요오드 등 풍부해서 성장에 도움이 된답니다. 너무 많이 익히면

씹는 질감과 맛이 아이들이 싫어하게 되니, 어떻게 요리하는지가 중요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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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들의 올바른 수면습관을 만드는 방법

 

바닥에 머리만 닿아도 자는 아기가 있는 반면

매일밤마다 울면서 잠이 들지 않아 부모님을 힘들게 하는 아기도 있습니다.

이런 아기들은 대부분 성격이 예민하고 까다로워 잠자리가 불편하여 그러는 것인데요.

올바른 수면습관을 만들어주면 이런 아기들도 금방 잠이 든다고 합니다.

 

일단, 올바른 수면습관을 만들어주기 위해선 편안한 잠자리를 만들어주는 것이 좋은데요.

온도와 습도를 적정하게 유지하고 TV나 주변소음, 외부 조명의 영향을 받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거기다 수면 시간을 일정하게 하여 아이가 자연스럽게 습관이 들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하는데요.

 

그리고 잠자기 1시간 전에 목욕을 하여 잠을 자는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목욕은 아기의 체온을 떨어뜨려 잠을 재우는데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잠자기 직전보다 1시간 전쯤 목욕을 시켜 체온을 조절하고 서서히 잠들도록 하는 것이 좋답니다.

 

이러한 방법들을 잘 이용하면 예민한 아기들도 빠르게 잠이 드는 모습을 보실 수 있으실 것인데요.

올바른 수면습관은 아기들의 성장에도 큰 영향을 미치니 참고하셔서 편하게 잠이 들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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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잔소리가 아이에게 미치는 영향


아이가 잘되길 바라는 마음에 여러 가지 행동을 하시죠? 좋은 브랜드 옷을

사주거나, 잔소리를 하거나~ 이 모든 것이 내 아이가 잘되길 위한 바램이지만

오히려 악영향을 미치기도 한다는데요.

오늘은 아이에게 잔소리가 미치는 영향에대해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보려 합니다.


 


우선 가장 많이하는 잔소리가 "방치워라","공부해라"가 아닐까 싶어요.

그러면 아이들은 꼭 말하죠."지금하려고 했는데, 엄마가 말해서 하기 싫어"

어딘가 청개구리같고 괘씸하기도하죠? 사실 이렇게 먼저 잔소리를 하면

아이의 의욕이 저하되는 것은 당연합니다.



너무 어렸을 때 부터 이러한 잔소리에 노출될 경우,

수동적인 아이로 자라나고, 실수와 실패를 통해 성장하는

여러 기회를 박탈하는 것과 같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답답하고 불안한 마음에 독촉하게 되죠. 알아서 잘 한다면 잔소리가 필요없는 것 압니다.

하지만 이는 아이의 자율성을 침해하는 행동이에요.

혹시 자신이 습관적으로 아이에게 잔소리를 하는 것은 아닌지

한번 돌이켜보시길 바랍니다.

Posted by 더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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